벨기에 유아 브랜드 ‘차일드홈’과 프랑스 유아 브랜드 '베아바'가 국내 시장 런칭을 기념하여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차일드홈과 베아바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부스에서 고급스러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제품력, 디자인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벨기에 브랜드 '차일드홈'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모토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인정받는 유아용품 브랜드이며, 특히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한 원목 유아 하이체어 ‘에보짓’과 ‘에볼루’가 대표적이다."라며 "‘베아바’는 이유식 제조기 및 이유식기 등의 유아용품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 FREE 소재를 사용하는 등 안정성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차일드홈과 베아바의 부스는 집과 같은 따뜻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제품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어울리는지를 직접 보여주었다. 이러한 제품력과 디자인 중심 접근은 두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고객들로 하여금 제품을 통한 생활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차일드홈 및 베아바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아른의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디자인 우수성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다양한 제품 소개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 하며 잠재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식회사 아른은 지난 12월 28일 합병한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과 아프리콧 스튜디오의 새로운 회사명이며, ‘아른’은 아이와 어른의 합성어로, ‘가족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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