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브랜드 ‘두찜’이 출시한 한정판 굿즈 ‘스폰지밥 키링 파우치(이하 스폰지밥 굿즈)’가 품절을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두찜은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찜닭 브랜드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고 있다."라며 "스폰지밥 굿즈는 두찜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니켈로디언’의 대표 인기 캐릭터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최신 유행 아이템인 ‘키링’에 파우치 기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폰지밥/뚱이/집게사장/플랑크톤 4가지 종류로 출시된 이번 두찜 스폰지밥 굿즈는 각종 배달 앱에서 [두찜&스폰지밥 2탄] 굿즈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4종 중 1가지가 랜덤 제공된다."라며 "스폰지밥 원작사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정품인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찜은 최근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묵은지찜닭 앰버서더로 발탁, 유튜브 광고부터 숏폼(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틱톡 등), SNS 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