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스피치앤리치 윤민혁 원장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을 흔히 스피치라 한다. 스피치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글이나 말이므로 논리적이며 객관적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피치앤리치의 윤민혁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스피치 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굉장히 크고 유용한 도구입니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꿈을 이루게 해주며 더불어 행사MC와 쇼호스트라는 직업까지 연결해, 하고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연계 해드리고 싶어 스피치앤리치를 설립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주2회로 행사MC의 기본과 스피치/보이스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MC양성반 수업이 진행되며 이후 시간에는 실전 기술과 행사 공식들을 이해하고 행사 실력의 스킬 업을 하는 MC심화반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 다른 요일에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맞게 행사MC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기술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면접/1인미디어/발표 등 직장인 분들을 위한 주말 스피치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MC와 쇼호스트라는 직업은 현장감이 중요한데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사진이 구성 되어있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에 맞는 현장 참관 수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제휴업체들을 통해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멋진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제자라는 표현보다는 선후배라는 표현을 사용하길 원하는데, 좋은 선배가 되어서 후배를 이끌어 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동종업계의 좋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또 나이가 많다고, 혹은 경력만 많다고 선배가 아닌, 필요할 때 따뜻하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