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사각 형태로 신선함과 파격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컬렉션의 신규 컬러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총 4가지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번 왓이프?(WHAT IF?) 컬렉션은 견고한 사각 모서리와 33mm x 33mm 케이스에 파우더리한 파스텔 색감이 특징으로 스와치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선명한 다이얼과 케이스를 비롯해 스카이 블루, 레몬, 민트, 로즈 컬러는 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왓이프?(WHAT IF?) 컬렉션은 출시 직후 스와치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을 만큼,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계의 기존 둥근 원형 형태가 아닌 정사각 형태를 채택해 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해당 모델은 1982년 Swatch 초기 제품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세라믹 파우더와 바이오 소재의 결합으로 놀라운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 추출 소재로 제작된 에지-투-에지(edge to edge) 유리 소재의 다이얼을 적용한 왓이프?(WHAT IF?) 모델의 시계 바늘은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식별 가능하고, 3시 방향에는 날짜와 요일을 설정할 수 있는 캘린더 창이 위치한다."라며 "스와치의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컬렉션 신규 컬러는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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