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너바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제이박스에서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광명 소재의 미혼모 시설에 ‘아보카도 유산균 발효효소’ 3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에너바이브의 아보카도 유산균 발효효소는 임신 후유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위해 이승준 대표이사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주식회사 제이박스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미혼모 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아보카도 유산균 발효효소 300포 기부는 총 10개월 분량으로 지난달 용인 소재의 미혼모 시설 기부에 이은 선행이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제이박스 이승준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 진행하게 되었다.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혼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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