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24 S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24 S/S 컬렉션은 'fashion with function’ :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골프웨어로 필드에서의 스타일과 일상에서의 스타일의 새로운 균형점을 제시한다. 컬렉션의 주제는 LOVELY VIBES: Picnic to Palm Springs이다.  웰빙과 자기관리라는 이념으로 현대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러블리한 무드 안에서 낭만적인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룩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브이넥 가디건과 니트 베스트, 그리고 악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클래식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의 조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한 new 패턴인 깅엄 체크, 로고 플레이로 새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프레피 룩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몬&살몬피치, 터콰이즈, 코코아 등 파우더리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은은한 임팩트를 전달하며, 실루엣은 여유롭고, 소재는 가볍고 심플하다. 메모리 라인과 데님 라인에서는 새로운 소재를 선보이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중심으로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를 비롯해 빅 백부터 캐디백 등 용품 비중을 한 층 더 늘려 골프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페어라이어 마케팅팀은 "상품 비주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감도 높은 룩북 이미지와 새로운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고객과 소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소재,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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