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L로지스는 반찬전문 제조/유통 회사와 업무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DNL로지스와 협업을 진행한 반찬업체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냉탑차량 수요에 따라 차량섭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였으나, 다행히도 많은 차주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DNL로지스와의 협업이 이루어져 빠르고 용이한 배차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상온 적재 시스템을 개선하고 DNL로지스의 자체개발 핵심기술 중 하나인 타코메타 시스템을 통해 적온 적재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온도관제 시스템을 통하여 화물의 실시간 온도변화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온도유지가 가장 중요한 반찬식품을 최상의 상태로 배송하기에 큰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DNL로지스 오충헌 대표는 “최근 새벽배송을 비롯한 식료품 배송이 증가하여, 온도변화에 따른 선도유지가 민감해지고 있기 때문에, DNL로지스에서는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배차 서비스와 실시간 온도관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