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고민시가 화보 촬영을 위해 2월 3일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몰디브로 출국했다.

이번 화보는 작년 10월 창간한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헤이 트래블(hey! TRAVEL)’ 과 함께 진행하는 촬영으로 휴양지로 손꼽히는 환상의 섬 몰디브에서 여름 휴가를 컨셉으로 진행된다.

(출처: 마르헨제이)
(출처: 마르헨제이)

이날 배우 고민시는 공항에서 수수한 매력의 꾸안꾸 공항룩을 선보였는데, 무채색 코디에도 시원한 이목구비와 블루 컬러의 가방이 어우러져 스타일을 업시켰다.

관계자는 "착용한 가방은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엘리백이다. 엘리백은 블랙, 브라운,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리사이클원사의 극세사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GRS 인증까지 받은 비건 레더백이다."라며 "마르헨제이는 동물 가죽이 아닌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로 제작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대표 비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의 결과로 작년에는 ‘국무총리상’과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마르헨제이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향후 출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객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고민시의 화보는 다가오는 3월 4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여름을 기다리는 분들은 화보를 통해 한발짝 빠르게 여름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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