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안 컬피뮤지엄’ 개관기념 축하테이프 커팅식 ©아트리안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개관기념 축하테이프 커팅식 ©아트리안

행복문화나눔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사색의향기(이사장 이영준)는 미술품 수장고 및 갤러리를 운영하는 ‘아트리안 컬피뮤지엄’의 개관식을 지난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트리안’은 대한민국 미술시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개관은 그 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1단계라고 할 수 있다.”며 “아트리안 컬피뮤지엄은 류준기 고고학박사가 50년 동안 모으고 소장해온 유물과 미술품의 수장고 및 갤러리로 운영하게 된다. 나아가 작품 전시, 감정, 관리시스템(ONE-STOP ART CONCIERGE)으로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미술 작가 개인의 창작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색의향기 이영준 이사장은 “아트리안의 갤러리가 많은 작가들에게 상상력을 일으키고, 작품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져 사람과 미술을 이어줄 수 있는 문화나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예술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생활 미술시장의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홍기 아트리안 회장은 개관사를 통해 “오늘의 개관이 아트리안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라는 데에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설립될 대형 수장고 기반의 갤러리 설립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