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이공계 편입학원, 편입수학 소수정예 정규반 개강

HY 이공계 편입학원은 편입수학 소수정예 정규반을 2월 20일 개강한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한양공대 편입 합격 출신인 오재현 원장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라며 "편입수학 최신 기출문제로 구성된 자체 교재 15권 이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편입수학 1과목으로 선발하는 대학교는 시립대(일부), 중앙대, 이화여대 등이며, 편입수학, 토익으로 선발하는 대학교는 서울과기대, 경희대이다. 편입 수학 60% 편입영어 40%로 선발하는 대학교는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다. 따라서 수능시험은 1년 1회 시험에 모든 것이 결정되지만 편입시험은 15~20개까지 응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HY 이공계 편입학원은 이공계 편입에서 중요한 편입수학 과목을 강조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