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기업 ㈜엘에스컴퍼니(대표 강대철)가 다낭투어패스 이용시설을 26곳 추가 가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 10월에 무료이용 가맹점 18곳과 할인가맹점 21곳으로 론칭한 다낭투어패스는 현재 무료이용 가맹점 29곳과 할인가맹점 36곳으로 제휴시설을 26곳 추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가맹된 신규 시설에는 특히 마사지샵이 많이 포함되었다. 반 스파 뷰티 호이안(발·목·어깨 마사지 중 택1), 베스트 스파(발 마사지 무료), 캄 하우스 스파(발·다리 마사지 중 택1) 시설은 다낭투어패스를 통해 무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띠엥봉포(등불 만들기 클래스 무료), 카페 핑크망고(아메리카노 1잔 무료), 다낭청과(도시락·주스 중 택1), 아트북(기념품 중 택1) 등 다양한 카페와 체험시설도 다낭투어패스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도 추가되어 3D 뮤지엄아트(입장료 65% 할인), 포쓰어 식당(결제금액의 10% 할인), 이스트웨스트 브루잉(결제금액의 10% 할인) 등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외에도 다낭투어패스는 카카오 T로 현지 차량호출이 가능한 서비스 연결, 시설 예약기능 업그레이드,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eSIM 할인 구매, 실시간 날씨 정보 안내 등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다낭투어패스 운영 관계자는 “다낭 여행 성수기 시즌을 대비해서 가맹점 교육을 재실시하고 제공 혜택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에스컴퍼니 투어패스 사업부 남도현 이사는 “다낭투어패스를 사용하는 동안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도울 수 있는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고객이 다낭에서 머무는 동안 다낭투어패스로 여행을 알차고 풍성하게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