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가 2019년부터 6년간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생리대 제품에서 6년 연속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스위스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는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으로 섬유 속 100가지 이상 유해물질의 검출 여부를 시험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오코텍스 인증 라벨은 국제 표준 규정에 따라 100여 개의 실험 변수를 통과했을 때 부여되며 생리대는 오코텍스의 테스트 가이드에 따라 완제품 및 원자재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은 유아 및 3세 미만의 소아용 섬유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필요한 화학물질은 제외하고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했다."라며 "생리대 성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르프레시가 유해물질을 배제하며 6년간 오코텍스 1등급을 유지한 것은 소비자 정보격차를 줄이고 불안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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