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친환경 클린 뷰티 브랜드 페이스인네이처(Faith in Nature)가 2023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우픽 어워드는 국내 최초 100%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로, 공정하고 신뢰도가 높은 주요 뷰티 어워드로 손꼽힌다. 페이스인네이처의 베스트셀러인 ‘자몽&오렌지 바디워시’는 2023 글로우픽 어워드 바디워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라며 "특히 기존 제품에 이어 리뉴얼된 버전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또 한번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위를 수상한 ‘자몽&오렌지 바디워시’는 99% 자연 유래 성분과 100% 자연 유래 향이 함유된 에센셜 오일의 블렌딩과 약산성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인네이처 바디워시는 ▲알로에 베라 ▲드래곤후르츠 ▲와일드 로즈 ▲레몬&티트리 ▲라벤더&제라늄으로 총 6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린뷰티 철학에 맞춰 비건 인증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특히 제품 안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BRCGS (브랜드 평판 준수 글로벌 표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라며 "실제 소비자들의 리뷰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이번 어워드에 선정돼 더욱 의미있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페이스인네이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로우픽이 전개한 사회공헌 이벤트에 참여하며 현물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그룹홈 청소년 보호시설(그룹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이 거주하는 생활시설), 미혼모 보호시설 등 생필품 소모량이 많은 필요 기관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