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반달 뜨는 꽃섬’이 신간 ‘비스킷 철학(쿠키보다 가볍고 스낵보다 무거운 철학에세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스킷 철학은 출간과 동시에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스킷 철학’은 가볍게 심리철학(심리학)을 다루는 △소크라테스와 산책, 철학과 윤리학을 소개하는 △비스킷 철학, 정치, 경제, 법, 종교, 전쟁 등으로 생각을 확장시키는 △사회를 보는 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당 도서는 무겁고, 어렵게 생각하는 철학적 접근을 즐겁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무거운 사유와 깊은 철학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유쾌하고 가벼운 톤을 유지한다. 특히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도서 관계자는 “비스킷 철학은 유쾌한 비유를 활용해 철학적 주제를 탐구하는 경험적인 작품이다”며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독자에게 가벼운 이해와 즐거운 시각을 제시해 철학을 접하는 초보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며, 어렵다고 느끼는 철학적 사고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스킷 철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매는 반달 뜨는 꽃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