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2024년 광고모델로 원로배우 이순재를 발탁하고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순재는 지난 2006년 방영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으며, 2013년 나영석 PD가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통해 다시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순재는 연기경력만 65년을 가진 한국 방송사의 산 증인으로,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받은 이른바 국민배우로 불리고 있다.

관계자는 "2017년 7월에 런칭해 현재 전국 570여개, 해외 12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명륜진사갈비는 작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변화, 프렌치렉과 목살 신메뉴 추가, 잡채와 떡볶이, 모듬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고급 셀프바 구성,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편의점 & 어린이방 배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국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상호발전을 위한 가맹점 상생 협의회 ‘명사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명륜나눔봉사단을 신설해 기업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분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온 명륜진사갈비가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그림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65년이 넘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선행활동을 해오신 이순재님과 본사가 지향하는 생각이 같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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