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현대미술가로 활동하는 지은 베스 김(Jieun Beth KIM) 작가가 고품격 예술축제인 THE GIAF에 참여했다.

지은 베스 김(Jieun Beth KIM) 작가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미술학 석사 (2013)와 사바나 미술 디자인 대학에서 미술학 학사 (2009)를 받았다. 그녀는 지역적, 국내적 그리고 국제적으로 전시를 해왔고, 최근 주목할 만한 전시회로는 한국 수원에서 열린 코리아 아트쇼 (2022), 텍사스 오스틴의 캔버스 ATX에서 열린 개인전 (2022), 뉴욕의 아티팩트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2021)을 포함한다. 그녀는 텍사스 드레이든에서 열린 빅 미디엄 및 데저트 도어 증류소에 의해 주최되는 데저트 도어 레지던시에 참가했다.

지은 베스 김(Jieun Beth KIM) 작가는 미국에서의 강단에 서는 연구하는 예술가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활동해 왔는데 THE GIAF 호텔 아트페어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호텔아트페어 참가를 계기고 개인전, 그룹전, 타 아트페어 참여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아트마켓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은 베스 김(Jieun Beth KIM) 작가가 참여하는 THE GIAF 는 오는 26일 호텔아트페어 GIAF(기아프)를 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 국내에서 21회 이상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아트페어를 운영해 온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GIAF(지아프)” 로 브랜드를 재구축하여 이제 국제향의 아트페어로 신라호텔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장선헌 GIAF 운영위원장은  GIAF 호텔아트페어는 단순히 그림을 사고 파는 장터에서 도약하여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는 물론 도심속의 힐링과 오락을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예술축제라고 소개하였다.

이번 호텔아트페어에는 이우환, 박서보, 이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칩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아야코 로카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출품된다. 지은 베스 김(Jieun Beth KIM) 작가를 비롯한 전도유망한 라이징 아티스트 들의 작품도 다수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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