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하트팩토리(대표 유민상)의 플랫폼인 ‘히어하트’는 기존 패트리온(Patreon)류의 구독시스템을 이용한 세계 최초 플랫폼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Patreon류의 웹사이트는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들이 본인 계정을 통해 개인화보나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고 보길 희망하는 사용자에게 유료 구독을 결제하여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다만 이러한 방식의 경우 크리에이터가 본인 계정에 직접 콘텐츠를 올리고 구독을 원하면 크리에이터가 직접 1:1로 소통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이에 ‘히어하트‘에서 구독시스템을 이용한 플랫폼 방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히어하트는 탑툰과 노벨피아 IP 독점 계약을 통한 OSMU와 코스프레 콘텐츠를 확대하여 유명 ip 활용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히어하트는 기존 음성기반의 ASMR을 비롯하여 화보,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어하트는 기존 팬덤이 있는 크리에이터들 영입과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다가오는 2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플랫폼 구독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개인 유료콘텐츠 시장을 이끌며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여 국내 1위를 달성과 함께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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