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2024 봄 트렌드 컬렉션 ‘피오니 솝 (Peony Soap)’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반디의 24년 봄 트렌드 ‘피오니 솝’ 컬렉션은 포근한 봄날 손톱 끝에서 퍼지는 듯한 꽃물 수채화를 컨셉으로 준비되었다. 페일 톤의 시럽 컬러 8종과 아티스트의 감성을 터치해 줄 감각적인 텍스처 젤 ‘오브젤 화이트’가 함께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피오니 솝 컬렉션은 피오니, 라벤더, 리시안셔스, 라넌큘러스, 델피니움 등 봄과 어울리는 여리한 꽃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들로 선정되었다. 메인 컬러는 봄의 따스함을 담은 코랄 핑크 ‘피오니 솝’ 컬러이며 핑크, 연보라, 그린, 베이지 등 다채로운 조합에 믹스 매치하여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특수 바인딩 처리 기법으로 손톱에 핏되는 느낌을 주는 착붙 시럽 컬러들로 선정되었으며 여기에 함께 증정되는 ‘오브젤 화이트’는 초고함량의 화이트 글리터가 함유된 텍스처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번 컬렉션은 북 패키지 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빈 케이스는 아트 판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패키지 기능 이외에도 활용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준비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디는 지난 19일 봄 트렌드를 출시를 기념하며 인플루언서 살롱주 ‘코코수네일’과 콜라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라며 "단순히 컬러 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품 이외에도 아트 세미나 및 기술 교육 등 네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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