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은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이 20여명의 1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2024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본 과정에서는 삼성, 포스코, LG, 우아한청년들, 현대제철, 국도화학, 신세계 등 대기업 및 스타트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12기 수료생은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을 통해 조직문화 이론을 깊이있게 학습할 수 있었고, 각 기업의 사례 공유와 조직문화 진단 및 해석 방법 학습을 통해 조직문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은 금번 12기까지 총 17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조직 내 HR 담당자, 조직문화 담당자, 노무사, 스타트업 운영자, 기획자, 마케터, 코치, 퍼실리테이터 등의 다양한 조직 내 구성원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컬쳐엔진 John Kim 대표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 수료생들이 적극적으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라며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 13기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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