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골프단 프로필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선수의 영입까지 폭넓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LPGA Q-series에서 5라운드까지 선두를 기록하며 최종 2위로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룬 이소미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 KLPGA에 이어 다시 한번 루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이정은6를 비롯하여 현세린, 임진영까지 3명의 선수와의 재계약을 마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투어 선수 보강을 위해 지난 시드전을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주가인까지 영입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4년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28), 노예림(23), 이소미(25), KLPGA투어의 현세린(23), 김민선7(21), 임진영(21), 주가인(21)까지 역대 어느 시즌보다 탄탄한 라인업 구성과 함께 양국 투어의 루키들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8일에는 자사 유튜브에 대방건설 골프단의 프로필 촬영장 메이킹 필름과 2024년 시즌 포부 영상을 공개했다”며 선수들은 “다가오는 시즌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정은6 프로는 “많은 팬분들과 가족들이 저의 우승을 많이 기다려주시고 있는데, 올해에는 꼭 우승트로피를 올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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