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김헌성 대표)이 상금 1,000만 원을 건 서바이벌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인트존스호텔은 지난 2021년 현실판 오징어게임, ‘세인트게임’을 개최했다. 오는 2024년 2월에는 상금 1,000만 원을 건 피지컬307을 머슬비치 강릉에서 개최한다. 피지컬307의 자세한 종목은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속도, 민첩성, 팀워크, 기술 등이 필요로 하는 스포츠 종목들로 서바이벌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 등 운동, 코어운동 등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분들과 필라테스 및 매트운동을 해왔던 분들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한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크로스핏을 주로 운동하였던 사람이라면 더욱더 관심있게 볼 서바이벌 게임이다."라며 "피지컬 307은 팀전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우등 팀을 선발하고, 우승 팀 내 개인전을 통해 1등 그랑프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컬307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이엘브 트레이닝복 세트, 레모나(레모나산 120포, 레모나 하이볼), 랭킹닭컴의 단백질 제품, 덜다 든든 단백질 쉐이크 등 다양한 참가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4강 진출 팀 전원에게는 세인트존스호텔 식음료 3만 원 이용권, 랭킹닭컴 단백질 제품, 결승 진출 팀 전원에게는 세인트존스호텔 파인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2인 이용권, 이후 우승 팀 전원에게는 세인트존스호텔 프리미엄 디너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모든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1등 그랑프리(개인) 상금은 1,000만 원이며, 모든 상품은 중복하여 수령할 수 있다. (결승 진출 팀의 경우, 참가자 전원 선물 + 4강 진출 팀 선물 + 결승 진출팀 선물 증정)"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집 대상은 신체 건강한 성인남녀(1964년~2005년생)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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