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운동을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태권도장에서는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육활동도 함께 할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청라도담태권도장&유아태권도를 운영하는 오민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민석 대표
오민석 대표

Q. 청라도담태권도장&유아태권도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태권도, 유아체육, 줄넘기,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Q. 청라도담태권도장&유아태권도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지도자는 아이들 교육에 있어 모범을 보이는 것이 첫 번째 이루어져야 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의 약속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가며 실행하는 모습을 통하여 좋은 습관 긍정적인 생각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오민석 관장은 현 품새 선수, 격파 선수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 수업 시간 외에 여가시간에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무분별하게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보다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선택하여 어떻게 지도하는가에 따라, 교육의 효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청라도담태권도장은 5세부터 성인까지 수련할 수 있다. 네 개의 클래스로 연령별 수준별 교육이 나누어져 있고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매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우리만의 독서 논술 교육을 한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청라 도담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태권도의 멋, 친구들과의 진한 우정, 기쁨과 감동을 주고 싶고 태권도를 통한 바른 성장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표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지도자 중심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들 중심의 교육으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수련생과 동반 성장의 관계로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한 존재로 대우한다. 수련생 개인에게 맞는 지도와 피드백으로 매일의 성장을 일궈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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