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전문기업 티나쓰리디가 지난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D프로젝션 맵핑 영상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프로농구 올스타 전은 약5,5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 중 티나쓰리디가 제작한 3D프로젝션 맵핑 영상은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몰입감과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티나쓰리디가 제작한 부분은 올스타전 경기 인트로, 가수 권은비의 축하 공연, 덩크슛 및 3점 슛 콘테스트 등이다. 농구 코트만이 가지는 박진감 넘치는 느낌, 올스타 전의 풍성한 볼거리와 열기에 티나쓰리디만의 3D그래픽 디자인 기술력과 첨단 디지털 하드웨어 기술력이 더해졌다."라며 "TINA3D는 연간 200여편 이상의 영상 제작 포트폴리오, 오랜 기간 쌓아온 독창적이고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빛을 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나쓰리디의 배은석 대표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티나3D가 제작한 3D프로젝션 맵핑 영상에 농구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성공적인 홍보 마케팅, 가시적인 매출 성장 등에 도움이 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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