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그레나다 트루 블루 캠퍼스에서 팸 투어 진행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세계 각국의 유학원과 파트너 학교 상담 교사들을 위한 캠퍼스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약 20명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SGU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지원 시스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3일간의 투어 동안 SGU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MD 프로그램 커리큘럼,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임상 시험실, 초음파실, 해부학실 등의 현대적인 실습 시설과 함께 기숙사, 피트니스 및 웰니스 센터, 헬스 서비스 클리닉 등 학생들의 생활 환경도 체험했다.”며 “SGU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한국인 학생 75명이 재학 중이며, 총 87명의 한국 학생이 SGU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국제 입학처장인 코린 비쉬는 “이번 팸 트립은 세계 각국의 유학원 및 파트너 학교 상담 교사들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활기찬 커뮤니티와 문화를 이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 전문가들이 우리 학교의 다양한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학업 과정부터 전문 의료인으로의 성장까지 학교가 어떤 지원을 제공하는지 알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팸 트립에 참여한 IDP 코리아의 강유라 부장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에 상당 수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것이 놀라웠고, 그들이 어떻게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사실 오기 전까지 그레나다 캠퍼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팸 트립을 진행하며 이곳의 활기찬 학업 환경이 매우 인상 깊게 남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게 된 경험과 감상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동료들에게 나누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는 “SGU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