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산업 컨퍼런스 ‘2024 호텔써밋(HOTEL SUMMIT 2024)’이 2024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 컨퍼런스에서는 ‘혁신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호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정KPMG의 조도희 이사는 <유럽 명품 브랜드 호텔의 한국 도입 가능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시장과 국내외 5성급 호텔의 융합과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Duetto의 편정범 디렉터는 <AI & Pricing in hospitality industry>를 주제로 AI를 통해 객실 판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 <CTG Hotel & Resort>의 김용주 COO는 <2023년과 2024년 중국의 호텔 산업>을 통해 2023년 중국 호텔의 성과와 호텔 파이프라인 보고서, 개발 현황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한국호텔업협회의 정오섭 국장과 인스파이어리조트의 안종화 채용총괄팀장, HDC의 김안젤라 인사부장이 연사로 참여하는 패널토크에서는 <한국 호텔 해외인력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을 주제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텔 산업에서의 외국인 고용 방안에 대해 각 패널의 의견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의 한만기 시설장은 <시니어 하우징 최근 트렌드 동향과 전망>을 통해 시니어 하우징의 호텔식 서비스 동향과 개발시 체크포인트,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라며 “로빈컴퍼니의 함은광 대표는 <우리나라 숙박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주제로 국내 숙박시장의 수요와 공급 추이를 살펴보고,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HBA의 Dongmin Shim 파트너는 <Emerging Trends in Wellness and Hospitality Design>을 통해 호텔 야외 시설부터 객실까지 호텔 경험 전반에 웰니스를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호텔 데이터 업체 STR의 Christine Liu 디렉터는 <South Korea Hotel Industry Performance Review and Outlook>을 주제로 국내 호텔 시장과 호텔 등급 별로 성과를 분석하여 2024년의 호텔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콘래드서울의 김의용 상무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이사가 참여하는 패널토크 에서는 <한국 럭셔리 호텔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통해 국내 럭셔리 호텔 시장의 전망과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외에도 도시형 리조트 및 럭셔리 호텔의 선도적인 개발, 운영업체인 URBAN RESORT CONCEPTS의 Bhupesh Yadav CEO의 <The new definition of luxury in hospitality>,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Heavens Portfolio의 Christine Galle-Luczak CEO의 <Global luxury hotel-The consumer trends> 강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2024 호텔써밋(HOTEL SUMMIT 2024)’ 컨퍼런스는 2024년 1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코엑스 D홀 내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신청은 ‘호텔페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컨퍼런스 신청자는 <2024 호텔페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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