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력개발협회는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2기 해단식과 3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의 방학 기간과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기자단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1부 에서는 3기 기자단의 자기소개부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유정민 소장의 기사 작성의 기초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활동 미션 안내, 2기 기자단의 활동 소감 및 우수 기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기자단 3기로 활동을 시작하는 이예인 대학생 기자는 "역사교육전공으로 기자 관련 전공이 아니지만 여러 대외 활동들을 통해 기자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특히 환경과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활동을 통해 관련 분야를 집중 취재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3기 기자단은 한국미래일보의 대학생 기자로써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제작 미션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며 "한국능력개발협회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추진협의체 기관으로, 교육 기부 사업 중 하나로 한국미래일보 기자단을 기획하여 대학생들에게 언론인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3기는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2월 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