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에끌라두(주식회사 에끌라두)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년간의 수출액을 집계하여 해외 시장에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관계자는 "에끌라두는 고금리, 고물가 여파로 인한 주요국의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38% 신장된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백만 불 수출의 탑’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중국, 홍콩, 캄보디아, 이란 등 10여 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는 K-Beauty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인터참 뷰티 엑스포 등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에끌라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략적인 마케팅 노하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끌라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송지윤 주식회사 에끌라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그동안 해온 노력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 같아 매우 뜻깊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끌라두는 이달 12일 브랜드 창립 26주년을 기념하여 ‘VIP 고객 초청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에끌라두의 역사와 가치를 돌아보며 소중한 고객들과의 소속감을 다지고, 새로운 비전인 ‘에스테틱 마더, 에끌라두’를 선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