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굿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신덕수 후원자’, ‘이귀봉 후원자’, ‘유성무 후원자’를 캄보디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 지원을 위해 대외홍보이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하였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 등 아름다운 땅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빚어낸 보석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나라는 여전히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코로나 팬대믹 이후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고, 많은 아동들은 가난으로 정상적인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기에 인도주의적인 국제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의 인도주의적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Good Dream of Cambodia’를 꿈꾸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던 신덕수, 이귀봉, 유성무 후원자는 캄보디아 아동들에 대한 교육지원과 식위생지원, 물품지원, 가옥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러한 지원을 계속하며 현지에 맞는 지원사업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단법인 좋은변화의 대외홍보이사로 위촉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앞으로 대외홍보이사는 국내에서 캄보디아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활동과 더불어, 현지 지역 사회와도 협력하여 교육지원, 식위생지원, 물품지원 및 가옥 보수 등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외홍보이사에 위촉된 신덕수 이사는 지난 해 2월 한 달간 좋은변화의 해외 봉사단원으로 캄보디아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돕고 학생들의 생활지원 및 교육물품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을 끼쳤다."고 강조했다. 

신덕수 대외홍보이사는 “캄보디아에서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이며, 지속가능한 기획사업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의미는 다 알지 못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참된 봉사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귀봉 대외홍보이사는 “캄보디아 지역주민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이어오며 여기서 배운 것은 봉사는 그들을 돕는 것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삶의 새로운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이고,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표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더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 일에 동참하도록 힘쓰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은 “굿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Good Dream of Cambodia에 보여주신 대외홍보이사들의 지원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대외홍보이사들의 숨은 선행을 상세히 소개하였고, “금번 위촉된 대외홍보이사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캄보디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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