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AI, 데이터 교육기관 에이블런이 2024 신규 시그니처 과정인 ‘AI리터러시(AI for Everyon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DDDT), 노코드 엑셀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노코드 교육 과정을 개발해 온 경험을 보유한 에이블런은 AI에 대한 수많은 정의와 활용 방법으로 인해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비전공자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그 결과, ‘AI리터러시(AI for Everyone)’를 포함해 총 4개의 교육과정에 대한 R&D를 완료했으며 노코드AI 교육 패키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101을 위한 AI 리터러시’는 AI리터러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AI, 머신러닝, 딥러닝 등 기초 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라며 “‘Orange3로 활용하는 노코드 머신러닝 시작하기’는 Orange3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링을 노코드로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행동예측분석 및 RFM 분석 등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Orange3를 활용한 노코드 머신러닝 Basic’은 복잡한 코딩 없이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조절할 수 있는 Orange3를 통해 산업 및 업종별 실제 데이터로 직접 머신러닝을 개발하고 인사이트를 해석하는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필요한 데이터만 뽑아 쓰는 노코드 SQL’도 코딩 없이 구글 스프레드시트 하나만 활용하여 노코드SQL을 익힐 수 있다. SQL 쿼리문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한 반복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다”라고 말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비전공자들이 핵심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정의와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 가장 쉽고 단순하게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에이블런의 노코드AI 교육 패키지는 이러닝(VOD) 사이트 에이블러닝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교육 도입 문의는 에이블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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