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골프(대표 최재호회장)는 골프 아카데미 대표 브랜드인 더스윙블랙에 이어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자사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더스윙제트는 자사기술로 개발한 하드웨어 기술력과 스마트한 F&B 서비스뿐 아니라, 브랜드를 궁금해하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3050세대를 겨냥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에서는 더스윙제트의 공식모델인 박진이 프로가 ‘제트라운딩매니저’ 개발에 참여하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현장 스케치영상에서는 적극적인 의견 개진 뿐 아니라, 사운드 녹음에도 참여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어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필드 현장이 가미된 박진이 프로의 음성과 아이디어가 어떻게 적용될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스윙골프의 최재호 회장은 “공식 채널 오픈을 통해 스크린골프 분야에서 궁금했던 정보들을 확인하고 골프 및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 뿐 아니라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키오스크와 키패드 공개를 시작으로 스크린골프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 더스윙제트가 공식채널 오픈을 통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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