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홀덤협회, 회원-대회사 모범적 대회 소통위한 운영·기반 개편

한국홀덤협회가 대회사와 회원간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에 대한 예방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제룰을 적용하여 모범적 스포츠홀덤을 지향하는 (사)한국홀덤협회가 내년 대회를 새롭게 준비하기 위한 선수 육성시스템과 조직개편·영역 구분을 개선하고 플레이어들과 올해 뜻 깊은 마무리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홀덤협회에 따르면, 스포츠홀덤 대회와 운영을 플레이어들의 중심에 더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통, 스포츠 권리, 대회 권리, 선수 보호를 확대하여 음해·비방·부조리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불법사행성 도박장, 불법 홀덤 펍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홀덤계에는 토너먼트 대회관련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가 난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토너먼트 대회의 법리적 해석, 시스템 정책, 운영 방안, 선수 중심 등 솔루션을 적용하여 건전한 대회를 추구하는 운영사에 피해가 없도록 재반을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 민원과 근거없는 네거티브에 대하여, 사실의 명확성, 명확한 근거를 확인하고 대회운영, 경기 정책을 참가자와 모든 스포츠홀덤 관계자들에게 영역별 운영 계획을 더 촘촘히 구축해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실이 확인되면 개선과 그 영역에 대한 부분을 시정하여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화할 예정이다."라며 "'대회운영부문’은 회원과 플레이어 권리에 필요한 운영·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역할한다. 이를 위해 기존 회원사, 제휴 홀덤경기장 등을 통합해 회원중심 솔루션 서비스를 형성한다. 대회 전 운영 사항을 SNS를 통해 실시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SNS로 대회 참가 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 디지털 솔루션 행정을 해당 부문에 편제해 데이터에 기반한 플레이어 중심의 솔루션을 창출할 예정이다."라며 "‘행정부문’은 대면·비대면채널 구분 없이 다양한 솔루션을 참가자에게 가장wor 편안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핵심 역할로 했다. 소통 채널을 더 보강하여 네거티브, 음해, 비방 등 근거없는 내용을 조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성과 효율추진 역량을 강화하여 대면·비대면채널을 연결해 최적의 대회를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본부’도 신설한다."고 전했다. 

한국홀덤협회 대회 관계자는 "스포츠홀덤의 역할이 매우 심중하다. 다양한 솔류션 기반으로 소통하여 애로사항과 민원을 빠르게 개선하고 시정시키며, 대회사와 회원들의 갈등, 분열을 방지하고 최대한 화합 하겠다. 포츠홀덤 협회를 대표하여 '적전 분열'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협회가 주최하는 WFP 카이로스2 대회 일정은 내년 1월 23~28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하며 대한 준비 사항은 대회사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