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의 가치를 두고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창출하는 주식회사 아이들(이하 ㈜아이들)은 동성로 중심에 복합문화공간 ‘노리: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노리:터’는 400평대 규모의 대형 라운지로 놀이와 만남의 장이었던 놀이터(playground)를 모티브로 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노리:터에는 스페셜한 공간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스테이지’ ▲누구나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 라운지’ ▲트렌디한 시즌 아이템부터 감각적인 생활소품이 있는 ‘노리터 마켓’ ▲음악을 감상하고 즉흥적인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파이프존’ ▲다양한 전시와 팝업행사가 가능한 ‘정글짐존’ ▲독특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바 ‘롤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리:터의 모든 공간은 누구나 대관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 관계자는 “스테이지는 웨이브라운지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세미나, 강연 또는 문화행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스페셜한 공연도 기획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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