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꾸준한 접근 방식을 취하면 학습자는 영어의 복잡성을 깊이 파고들 수 있다. 성급한 학습은 소진이나 좌절로 이어져 학습자가 조기에 노력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인내심과 끈질긴 사고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학습자는 장기적으로 언어에 계속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와 관련 일산 조이(Zoe)영어학원의 박시연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조이(Zoe)영어학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 2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여전히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꿔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원은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조이(Zoe)영어학원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학원은 pre초등을 위한 Phonics반과 초등반 Bricks reading 교재와 speaking, listening, grammar 교재를 함께 학습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단어학습과 수업내용 복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조이(Zoe)영어학원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학원의 `slow, steady, but till the end` 라는 Motto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수업시간 내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있기 때문에 다른과제는 없습니다. 다만, 단어암기와 복습은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 학원의 학생들이 외부에 나가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자심있게 “Hi” 라고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저희 학원명 ‘zoe’는 그리스어로 ‘생명, 생명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영단어 ‘joy(기쁨)’와 한국식 표기가 같습니다. 저희 학원생들 모두가 Zoe에서 학습하면서 생기를 얻고, 기쁨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는 학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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