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주)본코스메틱(대표이사 신인호)이 올해 목표 매출 3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코스메틱은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비건 뷰티 제품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서는 등 ESG경영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본코스메틱은 헤어케어,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매출 신장을 꾀하며, 지난해 총 매출 290억 원에서 올해 20% 이상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목표 매출인 350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인호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며 꾸준한 기업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기업의 성장은 고객사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면서 “20년 경력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친환경 애견용품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본코스메틱은 최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신인호 대표는 인천시 서구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코스메틱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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