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승무원이 하노이-시엠립 노선 개설을 축하하고 있다.
비엣젯 항공 승무원이 하노이-시엠립 노선 개설을 축하하고 있다.

베트남 민간 항공사 비엣젯 항공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캄보디아의 문화유산 도시 시엠립을 연결하는 노선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베트남 하노이-캄보디아 시엠립 노선은 왕복 항공으로 매일 운항한다.”며 “이번 신규 노선 개항을 기념하기 위해 비엣젯 항공은 12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비엣젯 공식 홈페이지 또는 비엣젯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무료 여행자 보험자 서비스인 Sky Car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제휴사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Sky Joy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외에도 비엣젯 항공은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비엣젯 항공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승객에게 전자 바우처와 함께 ‘행운의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비엣젯 항공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하노이의 동양적인 분위기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등을 관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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