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찜닭 브랜드 ‘두찜’이 19일부터 전국 두찜 매장에서 스폰지밥 굿즈(키링 파우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찜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니켈로디언’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계약을 체결, 지난 7월부터 패키지 리뉴얼 및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공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두찜이 지난 여름에 선보인 첫 번째 굿즈 ‘여권케이스’는 출시 이후 전국 각지에서 14만개가 빠르게 소진되며 품절대란을 겪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권케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이번 굿즈는 스폰지밥 키링 파우치로, 요즘 핫한 아이템 ‘키링’에 ‘파우치’ 기능을 더해 심미성에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며 “‘키링 파우치’는 전국 각지의 두찜 매장에서 ‘두찜 굿즈세트’를 주문할 경우 스폰지밥/뚱이/집게사장/플랑크톤 4종 중 1가지가 랜덤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키링파우치 또한 두찜에서 직접 기획 및 생산해 전 세계에서 오직 두찜에서만 구할 수 있는 굿즈”라며 “지난 여름, 여러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여권케이스’에 이어 이번 키링 파우치 또한 오랜 기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 및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스폰지밥 원작사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정품인데다 희소성 있는 한정판이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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