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1호 부부챌린저스 박성재(스팟맨 대표)와 윤감주(스팟 대표)가 전북 주거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1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는 부부챌린지에 성공해 성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챌린저스는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자신이 속한 단체 및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자 개발 캠페인으로 지난 2021년 전남에서 시작됐다."라며 "윤감주·박성재 부부는 지난 5월 부부챌린저스로 위촉해 총 107명의 후원자를 모집하고 지난 14일초록우산 전북지부와 취약아동을 돕는 산타원정대 출범식과 함께 챌린지 성공을 축하하고 아동복지유공자 한병도 국회의원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1호 부부챌린저스 박성재(스팟맨 대표)와 윤감주(스팟 대표)는 2020년도부터 미혼모센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시 등 저소득가정 아동은 물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난 7월 아동복지유공자익산시장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매년 1억원 가까이 익산시와 익산 소재지에 기부해 익산에서 유명한 나눔 천사로 유명한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착한가게로 선정된 스팟&스팟맨 매장을 운영하며 타지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익산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재 스팟맨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아동들이 행복한 익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윤감주 스팟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유기달회장님과 전북본부 구미희 본부장님과 유지연과장님 그리고 서순덕팀장님 및 임원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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