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원물 꽃게를 든 원꽃게 김성현대표 _사진제공 원꽃게
인천 앞바다에서 원물 꽃게를 든 원꽃게 김성현대표 _사진제공 원꽃게

원꽃게(대표 김성현)가 12월부터 기존의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외에 새로운 소스개발로 선보이는 ‘불타는 게장’과 ‘가니와사비 게장’을 출시하며 동시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NEW & AMAGING ONECRAB(새롭고 놀라운 원꽃게)’ 통합마케팅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프라인 브랜드 ‘원꽃게’는 25년간 인천 꽃게의 중도매상으로 내공을 닦은 김종암씨의 꽃게에 대한 안목과 열정에서 시작되었다. 옹진군을 중심으로 한 꽃게 서식의 최적지에서 출발한 원꽃게는 소비자와 유통상의 믿고 찾는 브랜드가 되었다. 2018년 원물을 직접 선보인 꽃게 식당브랜드는 코로나 시기에도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SNS와 소셜커머스의 댓글에서 여전히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물 중심의 유통에 한계를 경험한 원꽃게는 온오프라인 간접유통을 임시 중단하며, 2년여간 원물의 저장 관리시스템과 다이렉트 유통 프로세스를 도입했고, R&D를 통한 2차가공품 생산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진출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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