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12월 14일부터 3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야쥬는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라며 “신세계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야쥬의 인기 아이템과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23FW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의 ‘덕 다운’ 패딩 라인을 비롯해 여유로운 핏의 ‘와이드 슬랙스’,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니트류 등을 중심으로 코트와 후드 집업, 스웻셔츠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대 70% 할인과 인스타그램 피드 업로드 시 5%를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2024 캘린더와 양말, 부클 비니,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에 이은 2023년 네 번째 팝업스토어로, 올해는 고객 간담회와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유의미한 한 해를 보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야쥬만의 색을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12월 14일부터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시야쥬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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