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브랜드 꼬물리에서 반려동물의 편식 방지 및 식습관 개선 밥그릇 ‘킁킁식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물리 관계자는 “꼬물리에서 출시한 ‘킁킁식기’는 편식하는 반려동물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필터보울(구멍 뚫린 상단 그릇), 이너보울(냄새유도 간식용 내부그릇), 솔리드보울(구멍 없는 상단 그릇), 높이 조절 식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양이는 사람의 후각보다 16배, 강아지는 무려 60배 예민하다. 이러한 반려동물의 후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냄새유도가 가능한 이너보울을 사용하여 입짧은 반려동물의 식습관 개선을 돕고 있으며, 1단계에서 4단계(10cm~16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소형견, 중형견, 고양이 모두 키에 맞춰 바른 자세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릇 내부에 음식물이 늘러붙지 않도록 코팅돼 있으며, 적정량을 급여할 수 있도록 50ml 단위 눈금 표시 및 사료 이탈 방지 턱을 설치했다. 특히 높이조절식탁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고, 식탁과 분리가 가능한 필터보울, 솔리드보울은 유아용 식기에 많이 사용되는 실리콘소재를 사용해 두 소재 모두 SGS 유해물질 검사 결과 모든 항목 불검출로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