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서울 아라호텔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호텔은 지난 12월 7일, 구세군과 손을 잡고 디자이너 박종철의 SLING STONE과 함께한 자선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호텔은 구세군 자선냄비 설치와 함께 연말 모금행사를 진행했으며, 김태정 대표가 은평의 마을에 직접 15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1월 29일에는 부천시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호텔은 한 부모·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사업에 MOU를 체결했다. 호텔은 연간 20박의 부대시설을 포함한 숙박권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자선 패션쇼를 통해 호텔은 예술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연말연시에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강조했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호텔은 비즈니스 경쟁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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