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1,2월 베트남 달랏 대한항공 단독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달랏 전세기는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1회 운영되는 가운데 3박 5일 패턴(수요일 출발), 4박 6일 패턴(토요일 출발)으로 출발 일정이 편성된다.”며 “관광을 포함하여 골프 상품, 달랏 관광에 집중하는 상품 총 2가지 타입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여행의 메인 상품인 골프투어의 경우 쌈투엔람 골프클럽 (Sam Tuyen Lam Golf Club), 달랏 AT1200 컨트리클럽 (The Dalat At 1200 Country Club) 등의 방문 일정이 포함돼 있다. 또 여행 기간 동안 이용할 대표적인 호텔은 머큐어 달랏 리조트, 라달랏 호텔 등이 있다.”고 밝혔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편안한 국적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탑승하여 베트남 달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베트남 달랏 전세기는 한진관광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들도 만족하실 것이다.”라며 “상세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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