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브랜드 퓨리카뮤신이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를 지난 12월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퓨리카뮤신은 스타트업 에이지엣랩스가 만든 이너뷰티 브랜드다. 현재 퓨리카뮤신의 피부라인 제품은 총 4개로 밀도(글로우), 탄력(엘라스틴), 미백(글루타치온), 보습(에버) 지표 개선을 목표로 설계했다. 모든 제품은 논문으로 검증된 유효섭취량 기준으로 배합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는 청포도맛 이너뷰티 젤리스틱으로 수분 핵심원료 3종(히알루론산, 특허뮤신, 곤약감자추출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정석 에이지엣랩스 대표는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는 수분을 더하고 지키기 위한 유효성분을 배합해 담았다”며 “‘건조’ 문제를 해결하고자 1년을 투자해 선보인 제품이다. 퓨리카뮤신의 독점 원료는 물론 지난 5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녹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지엣랩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이다. 또한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 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에이지엣랩스가 선보이는 브랜드 퓨리카뮤신은 ‘뮤신’이라는 달팽이 점액질에 있는 재생 성분을 정제,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지엣랩스가 특허를 보유한 원료 ‘저분자특허뮤신’은 전임상 연구와 더불어 SCI급 학회지에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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