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러너소프트(대표 박훈)는 2주간의 사전 체험 기간을 거쳐 홀덤 서비스 플랫폼 ‘러너러너’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관계자는 “러너소프트는 사전 체험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피드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버그 신고와 개선사항을 알려준 이용자들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했다. 현재 출시 이벤트로 매일 저녁 7시에 100만원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러너러너’ 어플리케이션은 홀덤 플레이어들이 주변의 홀덤펍과 토너먼트 정보를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치기반을 활용하여 내 주변 매장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제휴 된 매장들을 통해 러너러너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토너먼트 스케줄러 기능을 통해 데일리와 메이저 대회 일정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앱 내에 마련된 구인구직 서비스를 통해서는 홀덤펍 관련 인재 채용과 사업장 탐색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너러너는 홀덤펍 위치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었던 홀덤 플레이어들을 위해 지도 중심, 제휴 매장 중심으로 주요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매장주의 입장에서도 노쇼 방지와 고객 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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