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2명이 서로 공을 주고받아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방과 함께 즐기면서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 운동이다. 또한 전신을 사용해야 하므로 칼로리 소모량도 높은 편이다. 이에 관하여 파주 하하테니스를 운영하는 하호진, 하태양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호진, 하태양 대표
하호진, 하태양 대표

Q. 하하테니스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하하테니스는 테니스 레슨 전문 아카데미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개인별 수준에 맞춰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Q. 하하테니스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하하테니스의 특징은 형제가 운영하고 있으며 엘리트 선수 출신 원장님 두 분이 직접 코칭해 드리고 있다는 것이다. 원장 모두 국내외 테니스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ITF 국제 테니스 협회 코칭라이센스, USPTA 미국 테니스 지도자 협회의 엘리트 프로페셔널, KPTA 대한 테니스 지도자 협회 1급, 국가 공인 스포츠 지도가 2급(테니스) 등 여러 테니스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하하테니스는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인스타와 유튜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Q.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3월부터 회원들을 위한 야외 게임 레슨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테니스는 유산소와 무산소가 어우러진 평생 스포츠이다. 남녀 함께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어도 재밌게 칠 수 있고 한국 정서에 잘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테니스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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