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라브는 제주의 ‘청정’ 자연과 ‘화산토’를 이용한 몽라브 무화과를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한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몽라브는 '나의 용암'을 뜻하는 프랑스어 'mon Lave'에서 착안한 브랜드로 긴 시간 화산 암반층에서 여과된 지하 청정수와 화산토에서 자란 제주 무화과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화과는 후숙이 잘되지 않으며 저장성이 없어 유통이 가장 어려운 과일이다. 특히, 도서 지역인 제주도에서의 무화과 택배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라며 "무화과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는데 투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제주 화산토에서 자란 무화과는 뿌리가 매우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몽라브 무화과는 당일 새벽에 수확하여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친 후 최상의 무화과가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택배 포장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