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11월 2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K-ESG 경영혁신 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과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2관왕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K-ESG 경영혁신 대상’은 인간 중심, 환경, 사회를 생각하는 우수 ESG 경영 기업을 발굴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퍼플스는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신뢰도 높은 경영 활동을 통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01년 출범하여 22년이라는 업력을 보유한 퍼플스는 매년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적십자 정기 후원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여성 근무자의 비율이 높은 만큼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한 육아휴직, 육아기 단축 근무, 탄력근무제 그리고 가족 돌봄 휴가 등 가족 친화적인 직원 복지 정책에 힘써온 결과 2021 여성가족부 장관상, 2022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중 대표는 “앞으로도 올바른 결혼 문화 선도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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