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스타키 프리미엄센터 전용 모델 Intrigue AI(인트리그 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트리그 AI는 새로운 프로세서, 사운드, 디자인, 피팅 소프트웨어 등이 재설계되었다”라며 “특히 인간의 두뇌 작동방식을 모방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 기술을 적용하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매시간 8,000만 번 이상 자동으로 조정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제공하게끔 만들어졌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트리그 AI의 Edge Mode+ 기능은 까다로운 청취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음질을 최적화하며, 넘어짐 알림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넘어짐이 감지되면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또한 센서가 정확한 걸음 수와 사회적 참여도를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충전식 타입의 경우 오픈형 보청기일 경우 완충 시 최대 51시간, 귓속형의 경우 4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로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방진 방수 최고등급은 IP68을 획득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인트리그 AI는 스타키 프리미엄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무상보증기간 최대 5년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