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오늘의 사자성어 불립문자[不立文字]입니다. 

[아닐 부, 설 립(입), 글월 문, 글자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불립문자는 「문자에 의하여 교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심전심과 함께 선종의 처지를 나타내는 표어. 오도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따로 언어ㆍ문자를 세워 말하지 않는 데 참 뜻이 있다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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