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들(이하 ㈜아이들)이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스포츠 문화예술교육 협약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교육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업으로, 전문교육프로그램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활성화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지난 8월 교육법인 ‘아이들에듀’를 설립하고 인천 주안에 전연령 모두가 이용 가능한 가족형 무브먼트 랩 ‘아이스포엠’을 개관하며 교육분야에 진출을 시작했다."라며 "현재 ‘아이스포엠’에서는 번지핏, 뮤지컬발레, 릴스댄스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운동프로그램을 ‘아이스포엠’만’의 형태로 발전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커리큘럼 또한 신체발달, 체력증진, 신체밸런스 조정 등 각각의 목적성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원데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키즈플레이라운지 ‘와글아이’, 가족형 무브먼트랩 ‘아이스포엠’, 복합문화공간 ’노리터’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복합 컨텐츠 기획전문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